"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와 다퉜고, 이후 권 여사가 가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...."
與, 비판 공세에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정치가 이렇게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것인지 민망하기 짝이 없습니다.]
정진석 반격 "文 대통령 적폐 반복"
[정진석 / 자유한국당 의원 : 적폐청산의 본질이 뭐죠? 국정원이나 검찰이나 정치 보복의 수단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. 똑같은 방식을 되풀이하는 것은 또 다른 적폐를 낳는 것이다.]
과거에도 계속됐던 '노무현 비판'
[정진석 / 자유한국당 의원 (지난해 11월) :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선택도 노 전 대통령 가족에게 건네진 500만 달러 때문이었습니다.]
[정진석 / 자유한국당 의원 (지난해 11월): 문재인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해진 거액의 불법 자금 때문에 노 전 대통령이 비극적인 선택을 한 사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분 아닙니까?]
[정진석 / 자유한국당 의원 (지난해 8월) : 지지층의 반발을 무릅쓰고 국가 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해 이라크 파병을 결단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겨 주시기 바랍니다.]
[정진석 / 자유한국당 의원 (지난해 5월) : 2005년도 국회의원 재선거 때에는 비서실장을 보내 저보고 열린우리당 입당을 권유하셨던 적이 있었죠. 생각을 같이 했든 달리 했든 어쨌든 우리나라의 최고 지도자로서, 최고 정책 결정자로서 대통령은 큰 역사이고 큰 의미입니다.]
정진석 "500만 달러 때문이었습니다"
정진석 "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겨"
"나는 노무현 전문가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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